‘지구에 무슨 129?’ 서동주, 최악의 사이코패스 등장하자 ‘경악’…시청자 몰입↑
‘지구에 무슨 129?’ 서동주, 최악의 사이코패스 등장하자 ‘경악’…시청자 몰입↑
  • 정종훈 기자
  • 승인 2021.12.14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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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주(사진 출처 :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지구에 무슨 129? 시즌2’ 캡처)
서동주(사진 출처 :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지구에 무슨 129? 시즌2’ 캡처)

[오뉴스=정종훈 기자]=방송인 서동주가 풍부한 리액션으로 몰입감을 더했다.

서동주는 지난 13일 오후 8시 방송된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지구에 무슨 129? 시즌2’에 출연했다.

이날 서동주는 ‘지구에 무슨 129?’에서 소개된 러시아의 이색적인 전통에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하며 시청자의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러시아의 오랜 전통인 ‘장벽 결투’가 나오자, 서동주는 싸움 능력을 키우기 위해 결투에 참가한 사람들을 걱정하는가 하면, 유혈 사태에도 싸움을 이어가는 모습에 “위급 상황이 발생하면 고소할 가능성도 있지 않나”라고 언급해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이후 서동주는 미국의 연쇄살인마 에드먼드 캠퍼의 잔혹한 범죄가 VCR을 통해 공개되자 경악한 것은 물론, 수사망을 교묘히 빠져나가는 사이코패스의 모습에 할 말을 잃은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뿐만 아니라 서동주는 ‘지구 살리기 프로젝트’ 코너를 소개, 환경의 중요성을 알려 강한 여운을 선사했다. 얼룩말의 줄무늬에서 영감을 얻어 에너지 절감 효과를 얻은 사례와 거미줄의 특성을 활용해 콩 단백질 합성제가 개발된 일을 설명하며 보는 흥미를 배가시켰다.

한편, 유익한 정보로 ‘지구에 무슨 129?’에서 맹활약을 펼친 서동주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정종훈 기자 hereit@oh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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