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관의 피,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제치고 전체 예매율 1위 등극! 한국영화 부활 신호탄 쐈다!
경관의 피,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제치고 전체 예매율 1위 등극! 한국영화 부활 신호탄 쐈다!
  • 김동현 기자
  • 승인 2022.01.04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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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뉴스=김동현 기자]=영화 <경관의 피>는 위법 수사도 개의치 않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조진웅)과 그를 감시하게 된 언더커버 신입경찰 민재(최우식)의 위험한 추적을 그린 범죄수사극.

영화 <경관의 피>가 개봉을 하루 앞둔 오늘(4일) 드디어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예매율을 제치고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이로서 <경관의 피>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단독 질주에 브레이크를 걸고, 전체 예매율 1위에 오른 첫 번째 영화로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한국 관객들이 그동안 사랑해온 범죄수사극 장르의 부활 신호탄을 쏘며 볼만한 한국영화 탄생을 알린다.

영화 <경관의 피>가 이처럼 뜨거운 반응을 얻을 수 있었던 데에는 무엇보다 호감 가는 배우들의열혈 홍보 활동과 더불어 영화 속 완벽한 앙상블이 호평을 얻은 데 있다. 조진웅, 최우식 콤비가 함께 출연한 tvN [놀라운 토요일]을 비롯해 배우들의 열혈 홍보 활동이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언론시사회 이후 폭발적인 남성미와 액션, 쫀쫀한 스토리를 채우는 배우들의 열연이 호평 받고 있다. 멀티플렉스에서 진행된 사전 회원 시사회 상영 후 출구 조사에서도 5점 만점에 4.5점 이상의 만족도를 받으며 폭발적 입소문을 입증했다. 영화 <경관의 피>는 한국 영화에 갈증을 느껴왔던 관객들에게 후회하지 않을 119분을 선사할 예정이다.

새해 극장가를 쫀쫀한 범죄 수사극의 매력으로 사로잡고 있는 영화 <경관의 피>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김동현 기자 shinek8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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