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서'에 트며든 시청자 N가지 유형! #불금형 #과몰입형 #입덕형
'트레이서'에 트며든 시청자 N가지 유형! #불금형 #과몰입형 #입덕형
  • 김영심 기자
  • 승인 2022.01.25 14: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웨이브
사진=웨이브

 

[오뉴스=김영심 기자]=국내 최대 OTT 웨이브(wavve)의 새로운 오리지널 드라마 <트레이서>[각본: 김현정 | 감독: 이승영 | 제작: 웨스트월드스토리]가 분당 최고 시청률 10.8%를 기록하며 거침없는 상승세로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트레이서>의 매력에 빠져든 시청자의 다양한 유형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트레이서>는 누군가에겐 판검사보다 무서운 곳 국세청, 일명 ‘쓰레기 하치장’이라 불리는 조세 5국에 굴러온 독한 놈의 물불 안 가리는 활약을 그린 통쾌한 추적 활극이다. <트레이서> 시청으로 한 주의 스트레스를 말끔히 해소하는 ‘불금형’ 시청자들은 흡인력 넘치는 흥미진진한 스토리에 호평을 보내고 있다. 실력파 팀장 ‘황동주’(임시완)를 비롯해 의욕 충만한 조세 5국 팀원들은 나쁜 돈에 관련된 온갖 비리를 거침없이 파헤치며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는 한편, 예측할 수 없는 다이나믹한 전개는 '엔딩 맛집'이라는 수식어를 만들어 내며 매회 화제를 모으고 있다.


회차가 거듭될수록 끈끈해지는 캐릭터 간의 케미는 <트레이서>의 풍성한 재미를 더욱 배가시키며 조세 5국의 명예 사원을 자청하는 시청자들이 속출하고 있다. 모두가 포기한 사건일지라도 주저 없이 뛰어드는 조세 5국의 긍정적인 에너지는 극에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함은 물론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더불어 본격적인 공조에 돌입한 팀장 ‘동주’와 조사관 ‘혜영’의 찰떡 케미는 경쾌한 재미를 더한다

국세청 배경의 신선한 소재와 통쾌한 스토리, 임시완, 고아성, 손현주, 박용우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배우들의 호흡이 돋보이는 <트레이서>는 웨이브에서 ‘돌비 비전(Dolby Vision)’ 및 'HDR10'을 최초 적용한 고품질 실감 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다. <트레이서>는 매주 금요일 저녁 9시 50분 웨이브를 통해 2회씩 선공개되며, MBC에서도 방영 중이다. 

김영심 기자 shinek89@hanmail.net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