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뉴스=김영심 기자]=KCM의 자전적 이야기가 담겨 화제가 된 명랑 뮤직 테라피 영화 <리프레쉬>가 2월 11일(금) 오후 16시 30분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언론배급 시사회와 기자 간담회를 진행한다.
[감독: 김길영 | 출연: 강창모, 김찬미, 홍경인 외 | 제작: 케이엠글로벌미디어㈜ | 배급: ㈜이놀미디어 | 개봉: 2022년 2월 16일]
오는 2월 16일 개봉 예정인 영화 <리프레쉬>는 한물 간 가수 ‘K’가 국립 마음 치유센터 환자들의 음악치료를 담당하게 되고 그들과 음악 경연 대회를 준비하면서
서로를 치유하는 명랑 힐링 무비로, 사회에서 소외된 자들이 음악을 통해 함께 뭉치며 서로를 보듬고 치유해나가는 가슴 따뜻해지는 영화다.
한물 간 가수 ‘K’역에는 KCM이 맡아 화제를 모았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발라드 가수인 KCM은 MBC 대표 예능 ‘놀면 뭐하니?’의
‘MSG 워너비’, KBS ‘갓파더’ 등의 예능에서 건강한 웃음을 전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리프레쉬>는 이런 KCM의 실제 경험담을 바탕으로 한 영화로, KCM은 영화 속에서 명품 보컬에 맞는 목소리와 함께 배우 강창모로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보여 줄 예정이며,
뿐만 아니라 베테랑 배우 홍경인과 배우로 홀로서기에 성공한 김찬미 그리고 이종격투기 선수 명현만까지, 다양한 배우들의 조화로 영화의 유쾌한 시너지를 높였다.
연출에는 KCM, 박봄, WAX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팝 스타들의 뮤직비디오와 다수의 웹 드라마와 예능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소화한 김길영 감독이, 음악에는 <기억의 밤>, <침입자>에서 인상적인 음악으로 영화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던 김태훈 감독이 참여해 밝고 따뜻한 감성을 완성했다는 후문이다.
리프레쉬는 오는 2월 16일 개봉예정이다.
김영심 기자 shinek8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