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페스티벌, 봄꽃축제, 루미나리에 축제 등..!
[오뉴스=도민준 기자]=예스 라이브(총감독 심용태)는 보령 개화 예술공원에서 ‘팝켓 아시아 뮤직 페스티벌2022’(PAMF2022)를 2022년 4월 29일부터 5월 8일까지 열흘간 PAMF2022 개최한다고 밝혔다.
PAMF2022 개최에 앞서 2022년 2월 11일 보령 개화 예술공원에서 조직위원 발대식을 갖었다. 조직위원장 정민우, 상임대회장 정우혁, 대회장 유태건을 비롯한 46명의 조직위원과 고효열 보령시 부시장 이영우 충남도의원 등 관계기관이 참석하였다.
이날 조직위원회 발대식은 PAMF2022 심용태 총감독의 개회선언, 정민우 조직위원장의 개회사, 정우혁 상임대회장, 유태건 대회장의 초대 인사말, 고효열 보령 부시장과 박주현 조직부위원장의 축사로 진행하였으며, 46명의 조직위원 위촉장 수여와 PAMF2022 홍보영상과 축제 내용을 발표하는 순서로 이어졌다.
PAMF2022는 7개 분과위원회로 업무별 분장하였으며, 제작분과위원장 박영규, 방송분과 위원장 김종현, 시설분과위원장 김영철, 홍보분과위원장 박동규, 기획분과위원장 채형석, 국제분과위원장 정동주, 협력분과위원장 이승준 등으로 축제의 전문화를 이루어서. 보고, 느끼고, 즐기자는 슬로건으로 다양한 뮤직 페스티벌, 봄꽃축제, 루미나리에 축제 등 3가지 컨셉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콘서트 장르는 트롯 부문의 ‘대한민국 힐링 콘서트’, ‘윤경화 쇼 가요 중심’, ‘성인가요 베스트’ ‘추억의 가요무대’의 공연과 ‘K-POP 뉴페이스 콘서트’, ‘7080 콘서트’, DJ 파티,
‘아시아 다문화 축제’, ‘아랑 고고 장구 페스티벌’ 시민노래자랑 등 다양한 공연이 특설무대와 서브 무대에서 오후 1시부터 저녁 10시까지 동시에 진행하며, 매일 저녁 9시부터는 다양한 불꽃 쇼를 선보인다고 하였다.
보령 개화 예술공원은 서해안 최고의 허브 테마파크로 연인원 50만 명이 찾는 관광지로 보령시 9경 중 4경에 해당하며 벚꽃 등 다양한 봄꽃으로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시설을
갖춘 공원이다. 또한, 빛 조명의 루미나리에 시설을 하여 야간에도 축제장을 찾는 관람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고 하였다.
PAMF2022 공연 프로그램에는 심용태 총감독을 비롯하여 박영규 (전) KBS 7080 콘서트 CP, 채형석 (전) KBS 전국 노래자랑 CP, 김종현 OBS 콘텐츠 제작이사, 조원형 PD, 김필수 PD, 이철민 PD, 정재우 PD 등 방송과 콘서트 전문 프로듀서가 각 공연 프로그램의 연출을 맡아서 높은 수준의 공연과 축제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민건호 기자 vip@oh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