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한국당 이경희 대선 후보 "남북 대화를 정례화 하고 통일을 이루겠다"
통일한국당 이경희 대선 후보 "남북 대화를 정례화 하고 통일을 이루겠다"
  • 심재혁 기자
  • 승인 2022.03.07 14: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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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한국당 이경희 후보가 서울 혜화역에서 유세하고 있다. [사진=통일한국당]
통일한국당 이경희 후보가 서울 혜화역에서 유세하고 있다. [사진=통일한국당]

[오뉴스=심재혁 기자]=통일한국당 이경희 대선 후보는 7일 혜화역에서 유세를 펼치며, 새로운 인물을 뽑아 정치를 쇄신하자고 강조했다.

이경희 후보는 "지금의 정치 현실을 바꾸고 지도층의 부정부패를 막고 싶다면 1, 2번을 찍지 말고 기호 13번을 찍어달라"고 호소 했다.

이 후보는 "지도층의 무능과 부정부패를 계속 지켜볼 수 없다. 진형논리 계층논리 세대논리 젠더논리에서 벗어나야한다."며 "부정부패와 손잡지않고 국민들을 위한 정치를 하겠다. 40대젊은 후보 이경희와 새로운 길로 나아가자."라고 말했다.

이어 "정치 신인을 대거 발탁하고, 새로운 정치그룹을 생성해 대한민국을 잘경영하겠다."며 "깨끗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그는 "20대 창업을하여 실물경제경험이 있다. 경제를 잘 알고 바닥에서부터 경험했다."라며 "경제를 아는사람이 대통령을해야한다. 대한민국 경제를 살리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구제혁파, 자유로운 경제활동지원, 취약계층 지원, 감세로 국민의 소득을 늘리고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위해 지원하겠다."며 "기업을 살려 청년일자리를 늘리고, 기업을 목조르지 않겠다."라며 현 정부의 정책을 비판한다.

이경희 대선 후보는 특히 통일을 강조했다.

이 후보는 "대한민국은 분단국가이다. 한국 인구감소 문제를 통일로 해결 할 수 있다"며 "'국민분열정치'를 '국민통합정치'로 만들고 새로운 사상을 가진 40대 대통령이 되겠다"라고 호소 했다.

이어 "1, 2번은 서로 세력 과시만 한다. 통일 역량이 있는지 판단해서 잘선택해달라"며 "다른 후보는 통일역량 통일 로드맵이없다. 국민들의 자유의지를 지키겠다. 매주 화요일 10시 남북정상회담 남북대화를 정례화 하겠다."라고 것붙였다.

심재혁 기자 shinek8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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