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메이져스(MAJORS), 영국 아이튠즈 차트 6위 진입... 글로벌 루키 행보
걸그룹 메이져스(MAJORS), 영국 아이튠즈 차트 6위 진입... 글로벌 루키 행보
  • 정종훈 기자
  • 승인 2022.03.31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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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메이져스(사진=ANS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메이져스(사진=ANS엔터테인먼트 제공)

[오뉴스=정종훈 기자]=걸그룹 메이져스(MAJORS)가 영국 아이튠즈 Top K-Pop Songs Charts에 진입하며 글로벌 루키의 행보를 이어갔다.

지난 28일 4번째 싱글 앨범 ‘THE END OF CHOAS (혼돈의 끝)’의 음원을 발표한 메이져스는 3일 만에 미국과 영국 아이튠즈 Top K-Pop Songs Charts에 진입하는 저력을 보였다.

특히 이번 활동곡인 “Salute”는 음원을 발표한 후 영국 아이튠즈 Top K-Pop Songs Charts에서 6위와 미국 아이튠즈 TOP K-POP Sings Charts에서 22위에 이름을 깜짝 올렸다. 해당 차트가 1위~100위까지 거의 방탄소년단(BTS)와 블랙핑크 등 쟁쟁한 K-POP 아이돌 곡들로만 즐비한 가운데 또다시 일궈낸 잠재적 가능성이어서 해외 k-pop 시장에서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또한 작년에 발표했던 ‘Rain on me‘과 ’Spit it out’도 영국 아이튠즈 Top K-Pop Songs Charts에서 각각 31위와 32위로 차트에 재진입하면서 글로벌 K-POP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다시 한번 확인하였다.

메이져스(MAJORS)는 아이다, 비타, 비안, 수지, 아키, 신예로 구성된 6인조 신인 걸그룹으로 유니크한 비주얼과 탄탄한 실력을 겸비하였을 뿐만이 아니라 카스리마 넘치는 여자 아이돌로서의 멋스러움이 조화로운 이국적인 걸그룹이다.

‘Salute’는 웅장한 드럼 사운드와 강렬한 리드 브라스가 곡의 주된 테마를 이루는 곡으로 가사 ‘등장 좀 시끄럽지 MAJORS’처럼 데뷔 때부터 수준 높은 음악과 퍼포먼스로 많은 음악팬들의 시선을 사로 잡고 있는 MAJORS는 ‘Salute’을 통해 더욱더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이들의 색깔 을 담아내고 있다. 데뷔곡 ‘Spit it out’부터 MAJORS의 여러 곡들을 프로듀싱 한 은종태와 함께 오마이걸, 청하, 이달의 소녀, 위클리 등 정상급 아이돌의 히트곡 메이커 Anna Timgren 그리고 KOM3T가 작곡을 맡아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작사에는 EXO,에일리,빅톤 등 메가히트곡들의 오유원이 작사에 참여했다.

한편 걸그룹 메이져스(MAJORS)는 4월 1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에 출격, ‘THE END OF CHOAS (혼돈의 끝)’ 앨범의  'Salute'으로  이번 활동의 음악방송 첫 무대를 꾸민다.

정종훈 기자 hereit@oh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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