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뉴스=김동현 기자]=지난 5일 국제음악예술협회( 회장 윤지혜)는 장기화로 이어진 코로나에 지친 양평군민들을 위한 무료클래식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국제음악예술협회는 양평군민 상당수가 코로나 블루를 겪었을 것으로 판단하고 이들의 정서를 회복하기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옥천하우스에서 진행된 클래식콘서트에는 문선관 국제음악예술협회 '문선관 예술감독'이 제작기획하였다.
문선관 예술감독은 차이콥스키 국립음대에서 무대연출 최고과정을 수료하였다.
문감독은 “우리는 세상을 살아가면서 힘들고 지칠 때면 가족, 친구, 지인 등 많은 인간관계에서의 진심 어린 위로와 격려도 필요하지만 음악이 주는 선율의 힘 또한 빌리지 않을 수 없다."라며 많은 이들이 음악으로 힐링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콘서트를 기획하게됐다"며 제작 소감을 전했다.
김동현 기자 shinek8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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