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스앤버그, 여름 패션에 어울리는 세라믹 워치 출시
럭스앤버그, 여름 패션에 어울리는 세라믹 워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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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07.30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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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용하는 아이템이 많지 않은 여름 패션에서 스타일의 완성도는 적절한 액세서리 활용에 달려있다. 특히 해외 스트리트 룩에서도 볼 수 있듯 시계와 팔찌를 레이어링 해 손목을 강조한 스타일링이 눈에 띄는 추세. 특히 몇 해 전부터 각광받고 있는 세라믹 워치는 경쾌하지만 동시에 우아한 느낌을 줄 수 있어 주목해 볼 만하다. 이에 올 여름 손목 위의 우아한 패션 포인트를 위해 셀렙샵에서는 디자이너 브랜드 럭스앤버그(LUX&BERG)의 세라믹 워치를 선보인다.

셀렙샵을 통해 선보이는 럭스앤버그(LUX&BERG)는 입생로랑, 크리스찬 디오르 출신의 디자이너 장뤽 암슬러(Jean Luc Amsler)의 실험적 감각이 돋보이는 모던 럭셔리 브랜드로 이번에 선보인 세라믹 워치는 우아하고 글래머러스한 외형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 부드러운 곡선미가 느껴지는 원형 베젤 부분에는 섬세하게 장식된 136개의 크리스털 장식이 화려한 멋을 더해주고 페이스 부분에는 클래식한 감성의 로마 숫자로 고급스러운 감성을 담았다.
뿐만 아니라 우수한 내열성과 흠집이 잘 나지 않는 세라믹 소재의 밴드를 활용해 실용성을 높였으며 부드럽게 열고 닫히는 반 자동 버클장식으로 간편한 착용이 가능하다. 특히 독특한 커팅 기법으로 디자인된 세라믹 밴드는 매끄러운 광택이 돋보여 서머 룩에 시원하고 경쾌한 분위기를 더해준다. 여기에 50M 방수 기능까지 갖춰 비키니를 활용한 수영장 패션 및 썬 드레스를 활용한 바캉스 패션에도 멋스럽게 착용 할 수 있다.

디자이너 장뤽 암슬러의 완벽함, 대담함, 밝음이라는 3가지 디자인 철학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럭스앤버그의 세라믹 워치는 스위스에서 전량 제작되었으며 컬러는 화이트, 블랙, 핑크 3가지로 출시된다. 가격은 29만원이며 ‘셀렙샵(www.celebshop.co.kr)’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오뉴스 뉴스팀
onokonok@naver.com

사진 제공 :  럭스앤버그

                       

photo onokono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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