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해지는 컬러 아이템과 심플한 디자인 원피스로 기분 전환 패션
상큼해지는 컬러 아이템과 심플한 디자인 원피스로 기분 전환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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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08.21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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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에는 패션에는 간편하게 입을 수 있는 원피스가 정답이다. 화이트, 옐로, 레드, 블루 등 화려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원피스라면 손쉽게 단정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살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경쾌한 컬러감에 기분까지 전환될 수 있다. 그 중 특히 여름철 많이 입는 화이트 컬러는 시원함과 동시에 우아한 매력을 드러낼 수 있으며 거기에 부드러운 쉬폰이나 몸에 타이트하게 핏 되는 니트로 되어 있다면 은근슬쩍 섹시미까지 발산 할 수 있다. 또한 상큼한 느낌의 옐로 컬러나 블루의 경우 미세한 톤의 차이에도 전혀 다른 이미지를 표현하기에 좋으며 발랄한 느낌을 더하고 싶다면 높은 채도를, 우아한 멋을 강조하고 싶다면 한 톤 다운된 컬러의 아이템을 선택하도록 하자.

“장마철에 스타일이 고민된다면 우선 컬러부터 정하는 것이 손 쉽게 전체적인 스타일링을 하는데 있어서 기준을 정할 수 있다. 특히 원 컬러로 된 제품 보다는 여름철 트렌드인 스트라이프 패턴이나 여러 컬러로 블로킹이 되어 있는 아이템이 더욱 시원한 룩을 연출 할 수 있으며 화려한 컬러로 된 제품의 경우 디테일까지 복잡하면 촌스럽고 어지러워 보일 수 있으니 컬러로 포인트를 주기로 했다면 원피스나 H라인 스커트, 심플한 블라우스 등 디자인이 깔끔하고 단순한 것이 좋다”라고 라코스테 홍보 관계자 말하고 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컬러로 무장한 패션으로 치장하는 것이 부담스러운 컬러 패션의 초보라면 우선 비비드한 컬러의 액세서리로 먼저 컬러 패션에 도전해보자.

사진: 라코스테

오뉴스 뉴스팀
onokonok@naver.com

 

photo onokono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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