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송해(본명 송복희)가 향년 95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8일 오전 연합뉴스는 방송인 송해가 별세했다고 보도했다.
경찰과 의료계에 따르면 송해는 이날 자택에서 숨을 거뒀다고 한다.
'전국 노래자랑' 등을 이끌어 온 최고령 방송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송해는 1955년 '창공악극단'을 통해 데뷔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정종훈 hereit@oh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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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송해(본명 송복희)가 향년 95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8일 오전 연합뉴스는 방송인 송해가 별세했다고 보도했다.
경찰과 의료계에 따르면 송해는 이날 자택에서 숨을 거뒀다고 한다.
'전국 노래자랑' 등을 이끌어 온 최고령 방송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송해는 1955년 '창공악극단'을 통해 데뷔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정종훈 hereit@oh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