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탐정 코난: 할로윈의 신부' 역대급 상영회 개최!
'명탐정 코난: 할로윈의 신부' 역대급 상영회 개최!
  • 김영심 기자
  • 승인 2022.07.06 11: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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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토♥타카기 결혼 피로연 최초 상영회부터
국내 최고 성우진이 함께하는 무대인사 프리미엄 상영회까지!
코난 팬덤을 위한 최고의 축제!

 

[오뉴스=김영심 기자]=오는 7월 13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명탐정 코난: 할로윈의 신부>가 다채로운 이벤트와 함께 역대급 규모의 상영회를 예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무로 토오루의 경찰 동기들과 악연으로 이어진 사상 최악의 폭파범이 3년 만에 다시 나타나 도시 전체를 위협하고, 절체절명의 위기를 막기 위한 아무로 토오루와 코난의 공조를 그린 추리 미스터리 <명탐정 코난: 할로윈의 신부>가 개봉을 앞두고 특별한 상영회를 개최한다.

<명탐정 코난: 할로윈의 신부>를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스페셜 상영회가 7월 9일(토)부터 7월 12일(화)까지 열린다. 특히 이번 상영회는 매회 다른 컨셉의 다채로운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먼저, 7월 9일(토)과 10일(일)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이번 극장판의 주인공이자 ‘명탐정 코난’ 대표 형사 커플인 사토 미와코와 타카기 와타루의 결혼식을 컨셉으로 한 ‘결혼 피로연 최초 상영회’를 열어 관람객 전원에게 청첩장 특전을 증정한다. 더불어 관객 한정 스페셜 포토부스에서 이번 극장판 캐릭터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돼 관객들은 국내에서 최초로 <명탐정 코난: 할로윈의 신부>를 관람하는 것 외에 사토와 타카기의 결혼식에 초대받은 것처럼 기념 촬영 굿즈를 만들며 재미있는 추억을 남길 수 있을 것이다.

7월 11일(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는 이번 극장판에서 열연을 펼친 에도가와 코난 역의 김선혜 성우, 아무로 토오루 역의 박성태 성우, 타카기 와타루 역의 김광국 성우, 사토 미와코 역의 한채언 성우, 마츠다 진페이 역의 김장 성우가 참석하는 ‘성우 무대인사 프리미엄 상영회’가 진행된다. 코난, 아무로와 함께 경찰동기조까지 함께 만날 수 있는 자리로 코난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7월 12일(화) 메가박스 홍대에서도 앙코르 성우 무대인사 프리미엄 상영회가 진행된다. 김선혜 성우, 박성태 성우의 무대인사와 함께 성우 친필 싸인 포스터와 ‘명탐정 코난 경찰학교편’ 상/하권 세트가 경품으로 걸린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이번에는 지방 관객들의 열화와 같은 기대와 성원에 부응하기 위해 7월 12일(화) 롯데시네마 광복(부산)에서 ‘전야 특별 상영회’를 진행한다. 성우 무대인사 프리미엄 상영회와 함께 부산에서 진행되는 전야 특별 상영회 모두 A3 사이즈의 티저 포스터를 관람객 전원에게 증정한다. <명탐정 코난: 할로윈의 신부> 개봉을 기념하며 열리게 될 특별한 상영회는 이번 극장판을 손꼽아 기다려 온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상영회 기간 중 참석한 관객들을 대상으로 ‘명탐정 코난’ 만화 1권부터 100권까지의 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예정이다. 예매 오픈은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추후 투니무비 공식 SNS와 극장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채로운 이벤트와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굿즈를 장착한 역대급 상영회를 통해 폭발적 반응을 일으킬 <명탐정 코난: 할로윈의 신부>는 오는 7월 13일 자막판과 더빙판으로 개봉한다.
 

김영심 기자 vip@oh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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