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뉴스=심재혁 기자]=베트남 느와르 이선기 대표는 한국과 베트남 수교 30주년을 맞이해 ㈜콤마톡, ㈜토킹뮤즈와 함께 후원하는 한. 베 키즈모델 대회를 주최 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한. 베 키즈모델 대회는 1차 서류심사 2차 공개오디션심사로 진행될 예정이며 공개오디션 합격자를 선발하여 한국 서울패션위크를 비롯해 한국 유명 패션디자이너 쇼 무대에 설 예정이다.

느와르 엔터테인먼트는 베트남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한국계 엔터테인먼트 업체로 베트남의 최고의여자모델인 응옥찐을 비롯해 베트남의 국민가수 담빈홍등 다수의 유명연예인 들을 한국 연예대상 무대에 수상자로 배출했으며, 베트남에서 한국식 연예인 육성 프로그램과 관리시스템으로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며 베트남의 한류열풍을 이끌고 있다.

느와르 이선기 대표는 “이번 키즈아카데미설립을 시작으로 베트남 현지의 유치원과 초, 중고등 학교에 한국 엔터테인먼트 학과를 만들 계획이다” 또한, “베트남 학생들에게 한국의 연극영화 등 촬영 기법을 교육받을 수 있도록 하여 한국 방송시스템을 비롯한 육성시스템을 보다 체계적으로 알리는 데 주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심재혁 기자 shinek8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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