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사장 홍남표)는 18일 여성회관 창원관에서 「2022 JOB&TALK 일자리 박람회」를 성황리에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창원시와, 고용노동부창원고용노동청, 여성가족부,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사)경남경영자총협회, 창원여성인력개발센터, 창원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주관하여 다양한 체험행사, 창업체험, 토크콘서트, 취업특강, 채용관, 프리마켓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되어 눈길을 끌었다.
우진테크, 디티케이(주)를 비롯한 12개 업체가 현장에 참가하여 구직자를 대상으로 채용 면접을 진행했으며, 취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되었다.
김종필 창원시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앞으로도 계속 경력단절여성에게 적합한 일자리 발굴과 취업 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며 “이번 박람회가 지역 인재 채용 및 경력단절 여성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얻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허정운 기자 news@p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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