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시간 기다려온 만큼 꽉 채워진 감동의 물결!
팬 서비스로 화답한 내한 블루카펫 현장 공개!
팬 서비스로 화답한 내한 블루카펫 현장 공개!

[오뉴스=김영심 기자]=전 세계가 기다리는 2022년 최고의 기대작 <아바타: 물의 길>의 제임스 카메론 감독, 존 랜도 프로듀서, 샘 워싱턴, 조 샐다나, 시고니 위버, 스티븐 랭의 내한 소식에 많은 국내 팬들이 응집하며 뜨거운 성원 속에 블루카펫을 성황리에 마쳤다.
2009년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신드롬을 일으키며 월드와이드 역대 흥행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아바타>의 후속편 <아바타: 물의 길>은 전편에 이어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13년 만에 선보이는 영화로,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이다. 지난 12월 9일 오후,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된 <아바타: 물의 길> 블루카펫 행사를 보기 위해 수많은 인파가 모이며 시리즈의 위엄을 다시금 확인시켰다. 현장에 오지 못한 팬들 또한 네이버 NOW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소통하며 현장의 감동을 함께했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 존 랜도 프로듀서를 비롯한 주요 배우진의 내한으로 개봉 전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예열하고 있는 <아바타: 물의 길>은 한국에서 12월 14일 전 세계 최초 개봉 예정이다.
김영심 기자 shinek8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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