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현-설수진, 제42회 황금촬영상 영화제 MC로 발탁
성현-설수진, 제42회 황금촬영상 영화제 MC로 발탁
  • 정종훈 기자
  • 승인 2022.12.17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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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엠비셔스미디어
사진=엠비셔스미디어

 

[오뉴스=정종훈 기자]=배우 성현과 방송인 설수진이 오는 17일 열리는 제42회 황금촬영상 영화제(집행위원장  김기태, 조직위원장 서혜정)의 진행자로 발탁됐다.

방송인 설수진은 현재 TV조선의 ‘힐링하우스 건강한 집’, ‘효 도우미’, ‘디자인 잇 유어셀프’, ‘세상발견 유레카’ 등을 진행했으며 ‘안녕 내사랑’, ‘도둑의 딸’ 등 드라마에서도 활약한 방송인이다.

배우 성현은 2012년 KBS시트콤 ‘선녀가 필요해’로 데뷔해 그 동안 SBS ‘끝없는 사랑', MBC 드라마넷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 MBC ‘옥중화’를 통해 믿음직한 배우로 자리매김을 해왔다.

미스코리아 출신의 방송인 설수진은 단아하고 지적인 이미지와 말솜씨로 다수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은 베테랑 진행자이며 슈트가 어울리는 배우 성현은 그동안 제38회 황금촬영상 영화제, 상록수 디지로그 월드 영화제 등에서 차분한 진행으로 좋은 성적을 올렸다.

황금촬영상 영화제의 관계자들은 새내기와 베테랑 진행자가 함께하는 제42회 황금촬영상의 진행에 기대가 크다고 전한다.

한편 황금촬영상 영화제는 영화촬영감독협회원들이 한 해 동안 촬영한 영화를 대상으로 우수작품, 우수촬영인, 우수영화인 등을 선정한다.

정종훈 기자 hereit@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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