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촬영상 서혜정 조직위원장, 배우 류승룡 시상자로 무대에 올라!
황금촬영상 서혜정 조직위원장, 배우 류승룡 시상자로 무대에 올라!
  • 정중현 기자
  • 승인 2022.12.22 20: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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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난 19일 제42회 황금촬영상 시상식이 진행되었다.서혜정 조직위원장이 배우 류승룡에게 시상하였다.
사진=지난 19일 제42회 황금촬영상 시상식이 진행되었다.서혜정 조직위원장이 배우 류승룡에게 시상하였다.

 

[오뉴스=정중현 기자]=지난 19일 오후 6시 논현동 호텔 엘리에나 임페리얼홀에서  제42회 황금촬영상 영화제 시상식이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서혜정 조직위원장이 촬영감독 인기상에 선정된  남자부문 '장르만 로맨스'의  배우 류승룡에게 시상자로 무대에 섰다.

제 42회 황금촬영상 영화제는 (사)한국영화촬영감독협회(이사장 김기태)’가 주최하고 ‘엠비셔스미디어' 주관하는 영화제로, 영화촬영감독협회원들이 한 해 동안 촬영한 영화를 대상으로 우수작품, 우수촬영인, 우수영화인 등을 선정한다.

제 42회 황금촬영상 영화제 촬영상 금상의 영예는 <한산 : 용의 출현>의 김태성 촬영감독에게 돌아갔다. 
올해 시상식에서 감독상에는 박찬욱 감독, 남우 주연상은 박해일, 여우 주연상은 탕웨이로 <헤어질 결심>이 3관왕을 차지하였다.
 한편 여우 조연상은 <육사오>의 박세완, 남우조연상은 <범죄도시2>의 박지환에게 돌아갔으며 촬영감독 인기상은 남자부문 <장르만 로맨스>의 류승룡, 여자부문 <한산 : 용의 출현>의 김향기에게 주어졌다. 이 밖에 신인여우상은 <브로커>의 이지은, 신인남우상은 <룸쉐어링>의 최우성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으며, 아역상으로는 <특송>의 정현준이 수상했다. 이외에도 공로상 연기부문은 故강수연에게 돌아가 대리 수상한 동생 강수경씨의 수상소감이 관객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MC인 방송인 설수진과 배우 성현은 매끄러운 진행으로 호평을 받았다

정중현 기자 shinek8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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