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비 끝없는 변신, 김무열의 새로운 얼굴!
대외비 끝없는 변신, 김무열의 새로운 얼굴!
  • 김영심 기자
  • 승인 2023.02.06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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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파 조폭 ‘필도’로 스크린 귀환!

-거친 카리스마로 새로운 인생 캐릭터 갱신!
사진=㈜트윈필름, ㈜비에이엔터테인먼트
사진=㈜트윈필름, ㈜비에이엔터테인먼트

 

[오뉴스=김영심 기자]=예측불허 스토리와 배우들의 치열한 연기 대결로 기대를 모으는 범죄드라마 <대외비>가 행동파 조폭 ‘필도’로 분한 김무열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제공/배급: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제작: ㈜트윈필름, ㈜비에이엔터테인먼트│감독: 이원태 | 출연: 조진웅, 이성민, 김무열]

영화 <대외비>에서 정치 깡패로 도약을 꿈꾸는 행동파 조폭 ‘필도’로 분한 김무열이 뇌리에 깊게 남을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일 예정이다. <대외비>는 1992년 부산, 만년 국회의원 후보 해웅과 정치판의 숨은 실세 순태, 행동파 조폭 필도가 대한민국을 뒤흔들 비밀 문서를 손에 쥐고 판을 뒤집기 위한 치열한 쟁탈전을 벌이는 범죄드라마다.

 

김무열은 영화 <악인전>, <정직한 후보>, <보이스>와 드라마 [소년심판], [트롤리] 등 선역과 악역을 넘나드는 열연을 통해 ‘천의 얼굴’을 지닌 배우로 인정받았다.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를 섭렵하며 섬세한 감정 연기와 수준 높은 액션 실력을 모두 보여줬던 김무열이 연기 스펙트럼을 한층 더 확장, <대외비>에서 행동파 조폭 ‘필도’로 분해 자신의 인생 캐릭터를 갈아치울 전망이다.

 

‘필도’는 돈 앞에서는 어떤 짓도 서슴지 않고 말보다 행동이 앞서는 조직의 보스로, 거친 카리스마와 역동적인 개성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필도’는 더 높은 곳으로 나아가고 싶어 하는 욕망이 많이 담긴 캐릭터다” 라고 캐릭터를 설명한 김무열은 돈과 권력에 대한 욕망이 분출하는 감정 연기는 물론, 거침없는 액션 연기를 몸을 사리지 않은 채 실감나게 소화하며 극의 몰입도를 배가시킨다. 뿐만 아니라, 김무열은 한 달 만에 10kg 이상을 증량해 근육질 몸을 만들고 짧은 스포츠형의 파격적인 헤어스타일을 직접 제안하는 등 완성도 높은 캐릭터를 위해 노력과 고민을 한 것으로 전해져 그가 선보일 새로운 얼굴, ‘필도’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변신의 귀재 김무열이 펼치는 강렬한 카리스마 연기를 확인할 수 있는 영화 <대외비>는 3월 1일 극장에서 개봉한다.

김영심 기자 shinek8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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