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틈없는 사이, 이지훈 빈틈없는 연기력으로 첫 스크린 주연 데뷔!
빈틈없는 사이, 이지훈 빈틈없는 연기력으로 첫 스크린 주연 데뷔!
  • 김영심 기자
  • 승인 2023.05.24 14: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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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갤리온엔터테인먼트
사진=갤리온엔터테인먼트

 

[오뉴스=김영심 기자]=데뷔 후 꾸준한 필모를 다지며 빈틈없는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 이지훈이 7월 개봉 예정인 영화 <빈틈없는 사이>로 첫 스크린 주연을 맡아 관객의 마음을 모조리 사로잡을 예정이다.

[제작/배급: ㈜갤리온엔터테인먼트│공동배급: 영화로운 형제│감독: 이우철│출연: 이지훈, 한승연, 고규필, 김윤성, 이유준, 정애연, 임강성]

데뷔 후 첫 상업 영화 주연작 <빈틈없는 사이>로 스크린으로 돌아온 이지훈은 안방극장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여 많은 사랑을 받았다. KBS2 드라마 [학교 2013]을 시작으로 KBS2 [최고다 이순신], SBS [육룡이 나르샤], [푸른 바다의 전설]에 출연하며 활약한 후 SBS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다채로운 감정 열연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후 아련한 눈빛 연기로 화제를 모은 MBC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과 KBS2 [99억의 여자]에서 더욱 성숙한 연기를 선보이고, [달이 뜨는 강]에서는 훈훈하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장군 역으로 인기를 모았다. 따뜻한 미소부터 매서운 눈빛까지 처절한 복수극을 보여준 iHQ 개국 드라마 [스폰서]와 첫 연극 <서툰 사람들>까지 무대로 진출해 배우로서 한 발짝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 예능을 통해 다정다감한 남매 케미와 남양주 인싸로 동네 청년 같은 친근함과 순둥한 면모 등 무궁무진한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여기에 이지훈의 또 다른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영화 <빈틈없는 사이>는 방음이 1도 안 되는 벽을 사이에 두고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게 된, 뮤지션 지망생 ‘승진’과 피규어 디자이너 ‘라니’의 동거인 듯 동거 아닌 이야기를 그린 철벽 로맨스다. 이지훈은 음악 경연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오디션을 준비하는 뮤지션 지망생이라는 역할에 맞춰 노래와 연주까지 다양한 재능을 선보인다. 여기에 24시간을 함께하는 벽 너머 옆집 여자와의 티격태격 로맨스로 귀엽고 발랄함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라니’ 역의 한승연과 실제 동갑내기로 쌈에서 썸으로 발전하는 커플 케미를 선보일 예정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여심을 사로잡을 이지훈의 첫 주연작 영화 <빈틈없는 사이>는 7월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김영심 기자 shinek8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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