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뉴스=김영심 기자]=독특한 설정의 캐릭터와 예측 불허 스토리로 기대를 모으는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 영화 <그녀가 죽었다>가 4월 17일(수) 오전 11시 메가박스 성수에서 제작보고회를 개최합니다.
[제공: 미시간벤처캐피탈㈜ | 배급: ㈜콘텐츠지오, ㈜아티스트스튜디오, ㈜무빙픽쳐스컴퍼니 | 제작: ㈜엔진필름 | 감독: 김세휘 | 출연: 변요한, 신혜선, 이엘 외 | 개봉: 2024년 5월 예정]
<그녀가 죽었다>는 훔쳐보기가 취미인 공인중개사 ‘구정태’가 관찰하던 SNS 인플루언서 ‘한소라’의 죽음을 목격하고 살인자의 누명을 벗기 위해 ‘한소라’의 주변을 뒤지며 펼쳐지는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로 <그녀가 죽었다>는 남의 삶을 훔쳐보는 공인중개사와 남의 관심을 훔쳐사는 인플루언서라는 독특한 캐릭터, 스릴러 장르 특유의 예측 불허 스토리와 긴장감을 예고하며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특히 영화 <치외법권>, <인천상륙작전>, <덕구>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각색과 스크립터를 맡으며 탄탄한 경력을 쌓아온 김세휘 감독의 연출 데뷔작으로 신선한 색채를 선보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 [미생], [미스터 션샤인], 영화 <자산어보>, <한산: 용의 출현> 등의 작품을 통해 흡인력 있는 연기를 선보여 온 배우 변요한과 드라마 [비밀의 숲],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웰컴투 삼달리], 영화 <결백>, <타겟>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배우 신혜선이 독특한 설정의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며 또 한 번 새로운 얼굴로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여기에 영화 <내부자들>, <바람 바람 바람>, <콜>, 드라마 [도깨비], [나의 해방일지] 등의 작품에서 활약하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한 배우 이엘이 등장해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와 앙상블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녀가 죽었다>의 제작보고회에는 김세휘 감독, 변요한, 신혜선, 이엘이 참석해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김영심 기자 shinek8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