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감독 설기태 한-말레이시아 첫 합작 영화 ‘더 로드: 무쌍킹(2023)’ 넷플릭스 탑10 진입
음악감독 설기태 한-말레이시아 첫 합작 영화 ‘더 로드: 무쌍킹(2023)’ 넷플릭스 탑10 진입
  • 김영심 기자
  • 승인 2024.04.23 12: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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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노우엔터테인먼트_넷플릭스
사진=스노우엔터테인먼트_넷플릭스

 

[오뉴스=정중현 기자]=한-말레이시아 합작 영화 '더 로드: 무쌍킹(The Lord: Musang King)'이 넷플릭스를 통해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단 일주일 만에 말레이시아의 Top 10 영화 리스트에 올라간 이 영화는 한국과 말레이시아의 최초의 합작 영화이다.

 

이 영화의 음악은 대한민국 문화 연예 대상에서 수상 경력을 가진 스노우 엔터테인먼트의 설기태 음악감독이 맡았다. 그는 한국의 BGM을 말레이시아 영화에 접목시켜 한류 시장을 확장하였으며, OST 곡 <THE LORD>에는 싱어게인 3 Top10 가수 Horim(호림)이 참여하였다.

 

스노우 엔터테인먼트는 미국의 버클리음대와 영국의 옥스포드 음대 졸업생들까지 함께 음악을 만들고 있는 글로벌한 기업이다. 이 합작을 통해 글로벌 아시아 시장으로 더욱 적극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며, 교육사업에도 새로운 기회를 열 것으로 전망된다. 

 

설기태 음악감독은 후배 양성을 위해 스노우 아카데미를 설립하여 여러 현업 작곡가와 함께 영상 음악과 게임사운드 디자인을 가르치며 많은 제자를 키워나가고 있다. 특히 게임사운드 클래스에서는 NC 소프트, 넥슨게임즈, 넷마블 등 여러 게임 회사에 합격시켰고, 영상 음악 클래스에서는 현업 드라마 작곡가들을 배출하였다. 2024 하반기에 말레이시아와 함께 교육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계획을 추진 중이며, 한국 음악의 발전을 위해 힘쓰는 스노우 엔터테인먼트의 행보가 기대된다.
 

김영심 기자 shinek8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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