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기태 음악감독, '남녀 사이에 기승전결이 어딨어?'로 국제 영화제 도전
설기태 음악감독, '남녀 사이에 기승전결이 어딨어?'로 국제 영화제 도전
  • Neji Foued (네지 푸에드)
  • 승인 2024.05.27 12:52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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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기태 음악감독, 영화 '남녀 사이에 기승전결이 어딨어?'로 국제 영화제 석권 기대
-설기태 음악감독, '남녀 사이에 기승전결이 어딨어?'로 국제 영화제 도전
-설기태 음악감독의 새로운 도전, '남녀 사이에 기승전결이 어딨어?'
사진=스노우엔터테인먼트
사진=스노우엔터테인먼트

 

[오뉴스=Neji Foued (네지 푸에드)]=설기태 음악감독(스노우 엔터테인먼트)이 참여한 영화 '남녀 사이에 기승전결이 어딨어?'가 제천 국제 음악 영화제, 부산 국제 영화제, 스페인의 산 세바스티안 국제 영화제에 출품될 예정으로 국제적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영화는 20대 초반의 첫 만남부터 5년 동안 이어지는 세 청춘 남녀 사이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한국의 청춘 남녀의 사랑과 갈등을 독특하고 섬세한 시각으로 풀어내며, 설기태 감독의 음악이 영화의 서사와 복잡한 감정선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이번 영화를 여는 샹송 재즈 스타일의 노래부터 주인공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코믹 해프닝을 장식하는 블랙코미디, 묘한 기류를 채워주는 앰비언스 배경음악까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영화의 각 장면에 맞춰 섬세하게 배치되었다. 이러한 음악적 접근은 영화의 감정적 깊이를 더해주며, 관객들이 영화의 이야기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윤종신과 피아니스트 김광민이 발매한 앨범 <Just Piano>에 수록된 '배웅'이 영화의 끝을 장식하며 많은 이들의 마음에 여운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설기태 음악감독은 한-말레이 첫 합작 작품으로 작년에 큰 성공을 거둔 영화 '더 로드: 무쌍킹(The Lord: Musang King)'의 음악감독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더 로드: 무쌍킹'은 영화관에서의 흥행에 이어 넷플릭스 아시아 스텝 최초로 탑 3 무비에 진출하며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현재도 흥행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이 작품은 탄탄한 스토리와 감각적인 음악으로 평단과 관객 모두에게 호평받았으며, 황금촬영상 음악 부문 후보에 올라 설기태 감독의 음악적 역량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설기태 감독은 '남녀 사이에 기승전결이 어딨어?'는 "대한민국 청년들의 서투르고 어설픈 사랑을 음악으로 표현한 작품으로, 다양한 감정과 이야기를 음악으로 전달하고자 노력했다"고 밝혔다. 이어 "영화제에서의 좋은 성과를 기대하며, 많은 분들이 이 영화를 통해 음악의 힘을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남녀 사이에 기승전결이 어딨어?'가 국제 무대에서 어떤 평가를 받을지, 그리고 설기태 감독의 음악이 전 세계의 관객들을 감동하게 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번 작품이 설기태 감독의 음악 경력에 또 다른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임은 분명하다.

Neji Foued (네지 푸에드) shinek8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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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성 2024-06-08 23:58:54
듣보 소식이 인기기사냐

유성태 2024-06-07 02:56:00
독립영화 수준에 맞는 음악감독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