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뉴스=안혜영 기자]=미스트롯 출신의 가수 우현정(소속사 글로벌엠씨엔)이 새로운 장르에 도전을 시작했다. 우현정은 최근 EDM DJ 드릴로부터 직접 음악적 교육을 받으며, 국내 최대 규모의 엔터테인먼트 트레이닝 센터인 본스타컴퍼니와의 관계를 통해 더욱 폭넓은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우현정은 2019년 TV 조선의 '미스트롯'에서 본선3라운드에 진출하며 뛰어난 가창력을 인정받았다.
실력을 발휘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우현정은 트로트가수의 경계를 넘어 EDM 장르로의 확장을 꾀하고 있다. DJ드릴로부터의 교육은 우현정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히고, 새로운 팬층을 형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우현정은 틱톡 라이브 에이전시인 GBSM(글로벌 본스타 매니지먼트)에서 틱톡커 스타 마케팅 1호로 선정되었다. 이는 우현정이 틱톡 플랫폼에서의 영향력을 더욱 강화하고,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틱톡은 현재 가장 인기 있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 중 하나로, 짧은 동영상 콘텐츠를 통해 많은 사용자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우현정은 이 플랫폼을 통해 자신의 음악과 활동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미스트롯 우현정의 새로운 도전은 음악적 성장뿐만 아니라, 팬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앞으로 우현정이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팬들을 만날지 기대가 모아진다. 지비에스엠은 국내 최대 엔터테인먼트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는 본스타트레이닝센터의 자회사로 해외 K트래이닝센터 운영과 틱톡 라이브 에이전시이다.
안혜영 기자 shinek8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