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뉴스=김영심 기자]=언론과 일반 관객들의 만장일치 호평에 이어 배우 이제훈, 이주영 등 톱스타들의 실관람 인증으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룩백>이 20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해 최고의 다크호스임을 입증했다.
[수입/배급: 메가박스중앙㈜ | 원작: 후지모토 타츠키 | 감독/각본/캐릭터디자인: 오시야마 키요타카 | 개봉: 9월 5일]
만화에 대한 열정 하나로 이어진 두 소녀의 아름다운 우정을 그린 성장 애니메이션 <룩백>이 개봉 3주 만에 20만 관객을 돌파했다.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에 이어 배우 이제훈, 이주영 등 스타들의 강력 추천으로 흥행 페이스에 가속을 붙이며 2024년 최고의 화제작으로 자리매김한 것. 특히 네이버 실관람객 평점 9.15점, 메가박스 실관람평 9점을 기록하는 등 확실한 입소문을 확보하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에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
<룩백>은 글로벌 히트작 만화 [체인소 맨]의 작가 후지모토 타츠키의 레전드 만화 [룩백]을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 영화. 애니메이션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와 함께 작업해온 일본의 만능 애니메이터 오시야마 키요타카가 연출, 각본, 캐릭터 디자인을 맡아 일찌감치 큰 기대를 모은 작품이며, 일본 개봉 당시 각계각층 인사들의 호평으로 심상치 않은 국내 흥행을 예고한 바 있다. |
누적 관객 20만 명을 돌파하며 장기 흥행에 돌입한 <룩백>은 전국에서 절찬리 상영 중이다. |
김영심 기자 shinek8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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