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굿닥터’ 속 실감나는 의사 캐릭터를 연기하며, 따도녀로 변신한 문채원의 패션이 화제다.
프로패셔널한 직업의식과 더불어 사랑스러운 미모 그리고 따뜻한 마음씨로 ‘따도녀’ 라는 별칭을 얻고 있는 차윤서 역의 문채원은 털털한 성격의 극중 역할을 반영해 베이지나 카키 톤의 클래식한 컬러 의상과 런닝화, 로퍼를 매치한 리얼웨이룩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18회 방영 분에서는 베이지 트렌치 코트에 멀티 컬러 슈콤마보니 런닝화를 매치해 가을 느낌이 물씬 풍기는 차윤서 룩을 연출했으며, 굴욕 없는 운동화 각선미 또한 인증해 화제가 되었다. 이 날 선보인 런닝화는 슈콤마보니 13F/W 신상인 스카이 스니커즈로 하이탑 운동화에 이어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여성 스타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오뉴스 김정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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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KBS2 ‘굿닥터’ 16, 18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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