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 서현, 남심 흔드는 청순 스타일
‘열애’ 서현, 남심 흔드는 청순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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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10.08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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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주말드라마 ‘열애’를 통해 정극 연기에 도전했던 소녀시대 서현의 드라마 속 청순가련 캠퍼스 룩이 화제다.

극 중 이원근(무열 역)의 첫사랑 한유림 역을 맡은 서현은 첫 회부터 자연스러운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지난 4회 방송에서 죽음을 맞으며 아쉽게 작품에서는 하차 했지만, 아련한 첫사랑의 이미지를 완벽하게 그려낸 서현의 스타일링은 아직까지도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 5일 방영된 3회분에서 서현은 화이트 프릴 블라우스와 퍼플 컬러의 스커트에 니트 카
디건을 코디한 청순한 캠퍼스 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옅은 핑크 컬러의 발렉스트라(Valextra) S시리즈 백을 매치, 러블리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더했다.

이 날 방송에서 책을 안고 긴 생머리를 날리며 캠퍼스를 거니는 서현의 모습은 남성들의 로망인 청순가련 스타일에 완벽하게 가까웠음은 물론 풋풋하면서도 아련한 첫사랑의 이미지 그대로였다는 평이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서현 연기력 기대 이상”, “보호본능 일으키는 서현 패션”, “이대로 국민 첫사랑 등극?”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오뉴스 김정면기자
onokonok@naver.com

사진제공 : SBS 주말드라마 ‘열애’ 3회 캡쳐이미지

 

photo onokono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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