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장에서도 아웃도어 스타일이 대세
스키장에서도 아웃도어 스타일이 대세
  • choi sooyoung
  • 승인 2012.12.16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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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스키장 패션이 변하고 있다. 얼마전 까지 상하의 디테일을 똑같이 맞춘 세트의상에 비비드한 컬러감의 패션이 인기였다면 요즘은 그라데이션 컬러, 셰도체크 패턴 등 세련되면서도 도시적인 느낌을 살리는 디자인이 주를 이루고 있다. 특히, 스키장에서도 착용 가능한 기능성, 보온성 좋은 실용적인 아웃도어의등장으로 아웃도어 룩은 어느새 스키장의 대세 패션으로 자리메김했다.

 

제일모직 빈폴아웃도어의 '스키도 다운'(Skidaw Down)은 빈폴 아웃도어의 블랙 라벨 제품으로, 높고 험한 산 등반과 같은 활동성 지수가 높은 아웃도어 활동을 위한 고기능성 제품이다. 고어 윈드스토퍼 소재를 사용해 방풍기능이 탁월하고 겨울 산행 시 심하게 부는 바람에도 견딜 수 있는 내구성을갖췄다. 안감으로는 축열안감소재인 '킵히트'를 사용해 보온성을 극대화했으며 블루·그린·그레이·옐로우 등 '비비드한' 컬러를 사용해 젊은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소화할 수 있도록 했다.

같은 브랜드의 ‘로제트 다운(rossett down)’은 무게감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 필파워 650이상의 최고급 거위털을 충전재로 사용해 보온성이 우수하고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여기에다용도 포켓 디자인과 탈부착 가능한 후드를 가미해 디자인성을 높였다. 블랙과 레드 두 가지 색상으로출시되었다.

 

이 밖에 빈폴아웃도어의 ‘화이트 사이드 재킷’은 비비드하고 경쾌한 컬러감과 다양한기능을 갖춘 제품이다. 자체 개발한 방수 및 투습성이 우수한 큐브블럭(CUBEBLOCK)소재를 사용한 방수자켓에 탈부착가능한 구스다운 내피자켓의 결합으로 한파 등의 외부환경에도 제격이다. 이 밖에 입체 패턴을 적용해 슬림하지만 피팅감이 좋아 착용감이 우수하다.

 

오뉴스 뉴스팀

onokonok@naver.com

 

 

사진제공 : 빈폴 아웃도어

choi sooyoung onokono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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