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거 컴백 연기, 소속사 "댄스는 무리다"
징거 컴백 연기, 소속사 "댄스는 무리다"
  • 최수영
  • 승인 2013.01.13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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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징거의 컴백이 연기 됐다.

13일 시크릿의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는 "골든디스크 무대에서 징거의 복귀를 목표로 했으나 아직 댄스를 소화하기에는 무리인 것으로 판단해 컴백을 유보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지난해 12월 11일의 교통사고로 인해 갈비뼈가 골절됐던 징거는 곧 컴백을 할 것으로 전망됐다.하지만 병원 측이 "일상생활에는 무리가 없지만 파워풀한 안무를 하기에는 부상 부위가 갈비뼈인 만큼 좀 더 시간이 필요하다"는 권고를 내림에 따라 이러한 결정을 내렸다고 소속사는 밝혔다.

한편 징거를 제외한 시크릿 3인은 오는 15일과 16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세팡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되는 '제2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를 위해 오는 15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한다. (사진출처: TS엔터테인먼트)

오뉴스 뉴스팀
onokonok@naver.com

최수영 onokonok@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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