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동원이 영화 ‘라스트 스탠드’로 복귀한다.
강동원 소속사 관계자는 15일 "강동원이 김지운 감독의 단편영화 ‘하이드 앤 식’(Hide & Seek)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강동원은 윤종빈 감독의 영화 ‘군도’ 출연을 확정한 상태로 오는 3월 크랭크인 전에 김지운 감독의 단편을 촬영할 계획이다.
한편 김지운 감독은 18일 미국 현지에서 ‘라스트 스탠드’ 개봉을 앞두고 미국으로 출국했다. ‘라스트 스탠드’는 할리우드 액션스타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출연했다. 내달 21일 국내 개봉. (사진출처: 강동원 공식사이트)
오뉴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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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영 onokonok@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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