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네 아빠들의 패션이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스크린에선 화려한 스타들이지만 일상에서는 평범하면서도 소박한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 또한 소소한 일상 속에서도 아빠들 각각의 개성이 드러나는 점도 이 프로그램의 재미난 관전 포인트 중 하나로 꼽힌다.
가장 나이가 어린 타블로는 비니와 경량다운재킷, 티셔츠 등으로 힙합퍼다운 자유분방함을 살린 일상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 중 카키색 경량다운재킷은 아내인 강혜정과 같은 컬러로 연출하여 일상 생활에서도 커플룩처럼 매치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오뉴스 김정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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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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