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장우가 로멘틱 코미디 드라마 ‘예쁜 남자’로 돌아왔다.
드라마 예쁜 남자는 천계영 만화 작가의 원작으로 만화를 브라운관으로 고스란히 옮겨 놓았다.
2화에 등장한 최다비드(이장우 분)는 홍대 프리마켓에서 자신의 제작 물품을 판매하고 있는 김보통(아이유 분)에게 유일한 손님으로 다가갔다. 가발을 직접 착용하여 이장우에게 보여주는 아이유를 보고 한 눈에 반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날 이장우는 긴머리에 깔끔한 블랙톤의 코디와 가방, 그리고 세련된 브라운 컬러의 시계를 스타일링하여 원작 만화 캐릭터를 그대로 재현하여 원작 만화를 봤던 사람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배우 이장우가 맡은 예쁜 남자 속 최다비드 캐릭터는 약간은 덜렁대지만 보통을 좋아하는 보헤미안 스타일의 캐릭터다. 평소 가지고 있던 이미지와는 다른 캐릭터인 최다비드를 새롭게 선보여 시청자들의 호평을 맏고 있다.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50분에 방영되는 예쁜 남자는 6%대 시청률로 긍정적인 출발을 하였다.
오뉴스 김정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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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 드라마 '예쁜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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