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촌스러움의 극치 '어떤 패션이길래'
아이유, 촌스러움의 극치 '어떤 패션이길래'
  • choi sooyoung
  • 승인 2013.11.30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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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동생 아이유가 최근 햄버거로 변신했다. 

KBS2 수목드라마 <예쁜남자>에서 남들이 버린 크리스마스 양말 트리를 주워다 가방으로 애용할 정도로 남다른 패션 감성을 가진 김보통 역을 맡은 아이유는 촌스러움을 넘은, 보통사람이라면 이해할 수 없는 진정한 하이 패션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참깨가 듬뿍 뿌려진 빵에 양상추에 토마토, 패티까지 햄버거를 그대로 프린팅해 싱싱한 느낌을 살려낸 스웻셔츠에 알록달록 형형색색 조명이 켜진 모습을 사진처럼 그려낸 듯한 화려한 레깅스를 매치해 컬러풀하면서도 위트 있는 패션을 완성했다. 

맛깔스러운 햄버거 스웻셔츠와 프린팅이 화려한 레깅스는 모두 미스터 구구 앤 미스 고로 매그앤앤매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이유 햄버거 됐네”, “햄버거 셔츠 너무 재밌다”, “아이유가 입으니 사랑스럽다”, “너무 귀여워”, “예쁜남자 흥해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오뉴스 김정면기자

onokonok@naver.com

사진 : KBS2 수목드라마 ‘예쁜 남자’ 

choi sooyoung onokono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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