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시윤 슌덕후가 탄생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이웃집 꽃미남'에서는 10년간의 첫사랑을 완두콩 눈물로 끝낸 엔리케 금(윤시윤 분)과 고독미(박신혜 분)의 드라이브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엔리케 금과 고독미는 우연한 실수로 키스신을 연출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특히 윤시윤은 '꽃미남'과 '4차원'과 '천재', '첫 사랑의 아픔'을 가진 엔리케 금이란 캐릭터를 완벽히 표현해 슌덕후를 양산했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이웃집 꽃미남'은 현대인의 엿보기 심리를 유쾌하고 발랄하게 풀어낸 로맨틱 코미디로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사진출처: tvN '이웃집 꽃미남' 캡처)
오뉴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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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영 onokonok@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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