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소이가 요트 위 즐거운 한 때를 공개해 화제다.
최근 윤소이는 자신의 트위터 “8시간 행복했나..?..배타구 신나게 놀았넹~~^^나두 몰랐넹..내얼굴이 저렇게 환한줄 ..이렇게 평생 실컷..! 웃고살고파..♥“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윤소이는 싱그러운 미소와 함께 요트 위에서 영화의 한 장면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는 겨울 패션의 필수 아이템으로 뽑히는 사파리 패딩을 입어 활동적이고 따뜻한 느낌을 강조했다. 여기에 레깅스를 매치, 편안하면서도 보온성을 놓치지 않았다. 또 롱부츠를 함께 코디해 전체적으로 실용성을 높이면서도 페미닌한 느낌을 살려 여성스러운 코디를 선보였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윤소이 일일드라마 시작한다더니 아직 휴식중인가?”, “겨울에는 역시 사파리 패딩이 최고야”, “매일 집에만 있지 말고 나도 윤소이처럼 나들이 나가야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트위터 속 윤소이가 착용한 패딩은 테이트의 제품이며 레깅스는 에이치커넥트, 신발은 레이첼 콕스의 제품이다. 또 그가 즐거운 겨울 나들이를 보낸 장소는 700 요트클럽으로 알려졌다.
한편 윤소이는 KBS2 새 일일드라마 '천상여자' 여주인공으로 안방극장에 컴백할 예정이다.
오뉴스 김정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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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윤소이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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