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일 어제 방영된 15회에서는, 미래(윤은혜)의 고품격 패션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동안 패셔니스타로써, 입었다, 맸다 하면 완판 신화를 만들었던 윤은혜, 종영을 앞둔 미래의 선택에서도 예외일순 없었다.
사랑을 하면 더욱 아름다워진다는 것을 입증이라도 하듯, 연인 세주(정용화 분)와 함께 있는 윤은혜의 모습은 지금까지 지켜봐온 ‘미래의 선택’에서 가장 매력적이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다.
유니크한 패턴이 돋보이는 상의에 네이비 컬러의 미니 가방을 살포시 든 모습에서 세련미와 함께, 기품이 느껴졌다. 파티룩으로도 손색없을 듯한 사랑스러운 미니 가방은 사만사 타바사의 레이디 아젤 나노 제품으로 연말 모임에 포인트 아이템으로도 좋은 가방이다.
오늘 방영되는 16회로, 종영을 앞둔 미래의 선택, 마지막 스토리가 더욱 기대되는 바이다.
오뉴스 김정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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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사만사 타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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