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남자 속 김보통(아이유)를 향한 최다비드(이장우)의 진심이 장근석을 긴장 시켰다.
지난 4일 방송된 KBS 드라마 예쁜 남자에서 술에 취한 김보통은 취직을 해 기숙사 생활을 한다는 거짓말을 김보통 어머니(이미영)에게 해버린 탓에 다음 날 술에서 깬 김보통은 자신의 거짓말을 수습할 길이 보이지 않아 최다비드에게 구원의 손길을 내밀어 한집살이를 시작했다.
김보통과 한집살이를 시작한다는 사실에 최다비드는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런 모습을 지켜본 독고마테(장근석)는 묘한 질투심을 느끼며 김보통, 독고마테, 최다비드의 삼각관계가 형성 될 것을 암시했다.
이 날 이장우는 시크한 블랙 코트와 팬츠 그리고 아방가르드한 머플러와 함께 브라운&골드 컬러의 시계를 착용하고 세련된 패션을 선보여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장우랑 김보통이랑 더 잘어울린다.’, ‘장근석 질투하는게 은근히 귀엽네’, ‘최다비드 같은 순정파가 더 좋다’ 등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오뉴스 김정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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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예쁜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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