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7번방의 선물'이 18일 주인공 용구의 생일 기념으로 전국 10대도시 시사회를 개최한다.
1월 18일은 “이용구, 1961년 1월 18일 태어났어요. 제왕절개. 엄마 아팠어요. 내 머리 커서”라는 극 중 용구의 자기소개대로 사랑스러운 딸바보 용구의 생일이다.
이를 맞이해 배급사인 NEW는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최대 규모의 10대 도시 시사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서울에서는 주인공 용구 역을 맡은 류승룡과 오달수, 김정태, 박원상 등 7번방 패밀리들의 무대인사는 물론 생일파티도 함께 진행된다.
시사회 참석자 전원에게 생일빵과 추첨을 통해 화장품 및 피자 교환권도 증정한다.
한편, 영화 '7번방의 선물'은 오는 23일 개봉된다. (사진출처: NEW)
오뉴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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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영 onokonok@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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