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이별 속 빛나는 미모와 스타일
박신혜, 이별 속 빛나는 미모와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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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12.13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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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은 지난 17회에서 박신혜와 이민호의 가슴 아픈 이별이 전파를 타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극 중 김탄을 떠나는 차은상의 마지막 모습이 CCTV를 통해 노출되었는데 눈물을 머금고 손을 흔드는 장면은 애틋함과 청초한 박신혜의 매력이 돋보였다. 이날 박신혜는 그레이 컬러의 포근하게 감싸는 부드러운 느낌의 니트를 입었는데 거기에 블랙 컬러의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다운 점퍼를 매치하여 멋스러운 겨울 스타일링을 완성하였다.

잠뱅이 디자인실의 박지현 팀장은 “최근에는 기존의 둔해 보이는 실루엣의 점퍼를 탈피하여 허리라인이 강조되거나 슬림한 핏의 실루엣의 다운점퍼가 출시되고 있다. 이런 아이템들은 평소 데일리 룩으로도 활용도가 높으며 한파가 예상된 올 겨울 따뜻함과 스타일을 동시에 책임져 줄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오뉴스 김정면기자
onokonok@naver.com

사진 : SBS ‘상속자들’  

 

photo onokono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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