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 & 클래식 감성의 핸드백 브랜드 빈치스벤치(㈜SJ듀코, 대표 김삼중)는 문화적 참여 기회와 여성 영화인들의 발전을 위해 ‘2013 여성영화인 축제’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여성영화인 축제’는 여타의 시상식과는 달리 현장 여성영화인을 조명함으로써 다른 연말 시상식과는 차별화된 시선과 개성을 보여주는 행사다. 올해는 [현장스탭 처우개선- 최근 표준계약 사례를 중심으로]의 주제로 영화인과 관계자들이 모여 사례를 공유하고 다방면에서 활동중인 여성영화인들이 참석하여 뜻 깊은 자리를 가졌다. 특히 연기상 수상자로 최고의 배우 김민희씨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온 빈치스벤치는 이러한 여성영화인들의 최고의 축제에 함께 동참함으로써 2013년 한 해 동안 주목할만한 활동을 펼친 여성영화인들을 조명하고 한국 영화계의 미래에 주목, 관심을 보였다.
이번 여성영화인 후원을 주최한 빈치스벤치의 마케팅팀에서는 “빈치스벤치가 그리는 여성상은 활동적이고 적극적인 현대여성이다. 스크린 뒤에서 한국 영화를 위해 애쓰는 모든 분들의 노고를 잊지 않고, 특히 여성영화인의 연대와 정체성을 확보한다는 취지로 여는 뜻 깊은 행사에 빈치스벤치가 후원인으로 참여하게 되어 기쁘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며 “빈치스벤치는 앞으로 다양한 문화 마케팅을 선도하고 영화를 포함한 다양한 문화와 예술 분야에도 후원활동을 펼쳐나가며 문화적 소통의 기회를 확대해 가겠다.”고 전했다.
오뉴스 김정면기자
onokonok@naver.com
사진 : 빈치스벤치
photo onokonok@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