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함이 극에 달하는 겨울은 아토피 피부염(이하 아토피) 환자들에게 고역스러운 계절이다. 극심해지는 가려움증으로 인해 심할 경우 피가 날 만큼 피부를 긁는 일이 다반사. 특히 아토피는 만 6세 이하의 영유아 발병률이 높기 때문에 아토피를 앓는 자녀는 물론 곁에서 지켜보는 부모에게도 고통을 안겨준다.
영유아 아토피 치료를 위해 천연유기농 보습제가 각광받으면서 호주인들이 아토피 피부 치료를 위해 애용하는 것으로 알려진 아토피 화장품 ‘ 그라함스(grahams)’가 주목받고 있다. 특히 아토피, 습진, 건조한 피부에 효과적인 그라함스의 칼렌둘리스 플러스 크림은 그라함스의 창립자 제프 그라함이 아들의 아토피 치료를 위해 개발, 아토피 완치를 이끈 것으로 알려진 호주를 대표하는 아토피 크림이다.
그라함스는 칼렌둘리스 플러스 크림 뿐만 아니라 천연 샴푸, 린스, 바디오일, 비누, 바디워시와 수스 잇 밤과 메가 오일, 키즈 라인 등이 있으며, 스테로이드를 비롯해 파라벤, 미네랄 오일, 화학첨가물, 코르티손, 인공향료, 인공색소, 계면활성제, 유해물질 등이 전혀 함유되지 않아 더욱 안전하고 건강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 카렌둘라 꽃, 에뮤 오일, 프로폴리스, 마누카 꿀 등 천연 성분을 주원료로해 아토피 환자뿐만 아니라 예민한 피부의 남녀노소가 데일리 크림으로 활용하기 적합하다.
그라함스 코리아의 이종협실장은 “즉각적인 해결을 위해 어린아이의 연약한 피부에 독한 스테로이드 연고를 장시간 사용한다면 자칫 피부의 면역력을 저하시켜 만성 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다”며 “영유아 아토피 환자의 치료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순하고 안전한 무(無)스테로이드 천연유기농 보습제 사용이 좋다”고 전했다.
한편 그라함스는 한국 시장에 본격 진출하기 전부터 뛰어난 제품력으로 입소문이 난 호주를 대표하는 천연 유기농 아토피 화장품 브랜드다. 그동안 해외 구매대행을 통해서만 만나볼 수 있었으나 12월 그라함스 코리아가 공식 론칭해 아토피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인기다.
그라함스코리아 공식 온라인몰(http://www.grahamskorea.com)은 2014년 1월 11일까지 신규회원 가입 고객 및 후기 작성 고객을 대상으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적립금을 지급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오뉴스 김정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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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그라함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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