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경-은희수, ‘극과 극’ 드라마 속 겨울 원피스 패션 대결!
은하경-은희수, ‘극과 극’ 드라마 속 겨울 원피스 패션 대결!
  • photo
  • 승인 2013.12.20 04: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배우 신다은과 왕빛나의 겨울 원피스 패션이 화제다.

 
MBC ‘사랑해서 남주나’와 SBS ‘두 여자의 방’에 각각 출연 중인 은하경(신다은)과 은희수(왕빛나)는 발랄하거나 도도한 매력으로 주목받는 여자 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특히 이들은 매회 트렌디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여 여성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데 성공했다.

은하경은 MBC ‘사랑해서 남주나’에서 패션회사 마케팅 팀장인 극중 역할에 걸맞은 화려한 분위기의 원피스를 입고 나와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핑크와 블루 컬러가 그라데이션 처리가 된 원피스의 레오파드 패턴이 세련미와 유니크한 느낌을 고조시켰다. 이때 그는 가느다란 벨트를 함께 매치해 허리를 더욱 슬림해 보이게 연출했다.

SBS ‘두 여자의 방’에서 물오른 연기력으로 호평받고 있는 은희수는 순백의 원피스로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가슴의 하트라인을 따라 가미된 골드 장식이 룩에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여기에 그는 강렬한 레드 컬러 코트를 아우터로 선택해 청순미와 섹시미를 동시에 어필하는 겨울 원피스룩을 제안했다.

오뉴스 김정면기자
onokonok@naver.com

사진 : MBC ‘사랑해서 남주나’, SBS ‘두 여자의 방’

 

photo onokonok@hanmail.n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