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서영이' 이보영이 이혼 위기에 놓였다.
KBS2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서 여주인공 이서영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이보영은 지난 회 시댁 식구들에게 이서영의 비밀이 밝혀지며 강우재(이상윤 분)와 이혼 위기에 놓인 이서영은 자존심을 세운채 시댁을 나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내 딸 서영이'에서는 시아버지 강기범(최정우 분)이 이혼을 종용하는 가운데 이서영이 로펌에 사직서를 내고 홀로서기를 준비하는 내용이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3일 방송된 KBS2 '내 딸 서영이'는 42.3%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다. (사진출처: 어치브그룹디엔)
오뉴스 뉴스팀
onokonok@naver.com
최수영 onokonok@nate.com
저작권자 © 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