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준이 스포츠의류브랜드 '패기앤코(PEGGY&CO)' 광고모델로 새롭게 나서며, 드라마, 영화에 이어 광고까지 접수, 2014년 최고 기대주다운 거침없는 행보로 눈길을 모은다.
서하준은 '패기앤코'를 대표하는 얼굴로 앞으로 1년간 활동하게 되며, 그동안 선보인 부드럽고 따뜻한 매력과 다른 남자답고 건강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
'패기앤코' 담당자는 "밝고 산뜻하면서도 건강한 남성미를 지니고 있는 서하준씨의 매력이 '패기앤코'의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모델로 발탁하게 되었다." 고 모델 선정이류를 전했다.
한편 최근 진행된 광고 촬영현장에서 서하준은 평소 스포츠를 즐긴다고 잘 알려져 있는 만큼 탄탄한 몸매에 역동적인 에너지, 여기에 특유의 살인미소까지 더하며 시종일관 즐겁게 촬영에 임해 여성 스탭들로부터 칭찬과 감탄사가 끊이지 않았다고.
서하준은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를 통해 브라운관에 핫하게 데뷔하며 대중에게 큰 관심과 사랑을 한 몸에 받은데 이어, 곧바로 영화 '바다가 부른다' 남주인공으로도 전격 캐스팅되며 올해 7월 개봉을 앞두고 있어 신예스타로 2014년 활약이 그 누구보다 주목받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SBS '정글의 법칙 in 보르네오'에 합류 소식을 알리며, 리얼버라이어티 예능프로그램으로 또 꾸밈없는 실제모습과 낯선 정글 적응기를 신선하게 선보일 예정이어서 한껏 기대를 모으게 한다.
오뉴스 김정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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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봄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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