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2013' 최다니엘, 숨겼던 과거 충격 드러나
'학교 2013' 최다니엘, 숨겼던 과거 충격 드러나
  • 최수영
  • 승인 2013.01.22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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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니엘의 숨겨두었던 과거 이야기가 베일을 벗는다.

 
KBS2 월화드라마 '학교 2013'에서 갑자기 하경(박세영 분)이 쓰러졌던 모습에 당황하는 기색을 보이며 트라우마를 살짝 드러낸 세찬의 모습이 그에게 무슨 사연이 있는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터.

 
22일 방송될 15부에서 인재와 아이들 속에서 점차 냉소주의를 벗어가고 있는 세찬(최다니엘 분)에게 트라우마가 생길 수밖에 없었던 그의 7년 전 과거사가 드러나게 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식은땀까지 흘리며 사색이 된 최다니엘의 모습은 과거 그에게 벌어졌던 사건과 비슷한 충격의 사건이 벌어졌음을 예감케 하고 있어 그 사연에 초미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학교 2013'의 한 관계자는 "이번 회차에서는 냉소주의였던 세찬이 자신도 놀랄 정도로 변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는 반면 트라우마에 다시 직면하는 모습으로 그 숨은 이야기를 드러낼 예정이다. 그가 왜 냉소주의로 변할 수밖에 없었는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사진출처: (유)학교문화산업전문회사)

오뉴스 뉴스팀
onokonok@naver.com

최수영 onokonok@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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