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디한 홈쇼핑 업계의 단체 패션, 시선 집중
트렌디한 홈쇼핑 업계의 단체 패션, 시선 집중
  • photo
  • 승인 2014.02.17 22: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tvN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에서 선보인 홈쇼핑 팀 패션이 화제다. 

홈쇼핑을 배경으로 한 신선한 에피소드와 시대의 젊은 남녀들이 공감할 만한 탄탄한 러브 스토리로 호평을 받고 있는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는 홈쇼핑 업계의 스타일리시한 패션으로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특히 지난 7~8화에서는 극중 뉴브랜드 팀 신주연 역을 맡은 김소연과 같은 팀 소속 박효주, 윤승아, 박유환이 따뜻하고 편안한 패딩 점퍼를 팀 복으로 맞춰 입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7화에서 착용한 패딩 점퍼의 경우 힙을 덮는 길이, 풍성한 퍼 후드 디자인으로 속 안감이 비비드 컬러로 되어 있어 오픈 해 입을 시 언뜻 보이는 컬러가 자칫 칙칙할 수 있는 겨울 패션에 세련미는 물론 현실감 있는 패션 스타일로 공감을 사고 있는 것. 

8화에서 선보인 패딩 점퍼는 같은 디자인이지만 오렌지, 카키, 베이지, 네이비 등 각 캐릭터와 어울리는 컬러로 착용, 보는 재미를 더했다. 

한편 tvN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는 CJ오쇼핑의 온라인 편집숍 ‘셀렙샵’을 론칭하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드라마로 알려졌으며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9시 40분에 만나볼 수 있다.

오뉴스 김정면기자

onokonok@naver.com

사진 :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 

photo onokonok@hanmail.n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