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 매거진 ‘쎄씨(Ceci)’를 통해, 현직 변호사로 거듭난 가수 ‘이소은’이 뉴요커로서 패션 및 라이프 스타일에 관련된 패션 팁(Tip)과 핫 스폿(Spot)을 소개하여 화제다.
감성 보이스로 국내 많은 히트곡을 남겼던 ‘이소은’. 돌연, 미국 유학길에 올라 변호사 시험에 합격하여 여대생들의 진정한 ‘워너비 아이콘’으로 거듭나며 순식간에 ‘엄친딸’ 대열에 올랐다. 여전히 아티스트 감성이 풍부한 그녀가 즐겨 찾는 숨겨진 잇 플레이스부터 패션 팁까지 전달하여 수 많은 국내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것.
특히, 국내에서 ‘법조인’하면 떠올릴 수 있는 ‘포멀한 수트’를 벗어난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클래식하고 엣지 있는 핸드백으로 포인트를 주되, 전체적인 스타일링은 보다 내추럴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이소은’은 “아티스트 출신 워킹 우먼인 저에게는 자유로운 스타일링이 바쁜 스케줄 틈틈이 뉴욕을 즐길 수 있는 가장 큰 원동력인 것 같아요” 라고 답했을 정도로 TPO에 알맞되, 자유로운 발상과 마인드에 적합한 스타일링을 추천했다.
오뉴스 김정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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