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셔니스타 배우 고준희가 모던 럭셔리 가방 브랜드 쿠론(COURONNE)의 뮤즈로 발탁됐다.
‘청담동 백’과 ‘연예인 공항패션’으로 유명한 쿠론은 평소 탁월한 패션 감각과 트렌디한 매력을 동시에 어필하는 고준희를 2014 S/S 새 뮤즈로 발탁해 화보를 촬영했다. 최근 인천공항을 통해 LA로 출국하면서 선보였던 고준희 레드 다인백의 경우 쿠론의 베스트셀링 제품으로 떠오르며 여성고객들로 하여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공개된 화보 속 고준희는 강렬한 레드 원피스에 이번 시즌 트렌디 컬러인 핑크가 가미된 스테파니 쇼퍼백을 매치해 로맨틱한 스타일을 제안했다. 고준희는 쿠론 뮤즈로 진행한 첫 촬영에서 프로페셔널한 포즈와 매혹적인 표정으로 주위를 압도했다는 후문이다.
오뉴스 김정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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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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