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준희의 도회적인 미모가 담긴 봄 가방화보가 공개되었다.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는 고준희와 쿠론이 함께한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 1월23일 강렬한 공항패션으로 화제가 되었던 고준희는 LA에서 촬영한 화보에서 도회적인 매력과 강렬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 속 고준희는 잇 백으로 주목 받는 레드 다인백을 비롯해 베스트셀링 제품인 다인백의 뉴 화이트 버전 등 화사하면서도 세련된 쿠론의 2014 봄여름 제품들을 스타일리쉬하게 소화했다.
특히 패치 재킷에 레드 다인백을 매치한 사진에서는 과감한 스모키 메이크업에 레드 립스틱을 바르고 아찔한 팜므파탈의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으며, 패치 레깅스처럼 다소 소화하기 어려운 스타일의 의상까지 완벽히 소화하며 톱 모델 못지 않은 포즈를 선보였다.
한편, 쿠론의 뮤즈 고준희의 가방화보는 ‘마리끌레르 코리아’ 3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뉴스 김정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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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마리끌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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