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 디자이너 완벽 변신’ 한지혜, 눈길 끄는 ‘그녀의 쥬얼리’
‘보석 디자이너 완벽 변신’ 한지혜, 눈길 끄는 ‘그녀의 쥬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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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3.04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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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속 보석 디자이너로 분한 한지혜의 쥬얼리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한지혜는 전작 MBC’금 나와라 뚝딱’을 통해 유능한 보석 디자이너로 열연하며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그런 그가 이번에 새로 시작한 드라마 KBS2 ‘태양은 가득히’에서도 보석 디자이너로 분해 디자이너로써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주며 큰 인상을 남겼다. 특히 보석 디자이너인 그녀의 쥬얼리 아이템들 역시 뜨거운 관심의 대상이다.

한지혜는 ‘태양은 가득히’ 1회 방송에서 보석 디자이너로써 화려한 신고식을 치뤘다. 극 중 쥬얼리 브랜드 ‘벨 라페어’의 수석 디자이너로 등장하는 그는 눈부신 태양을 표현한 목걸이로 방콕 쥬얼리 대회 1등을 수상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예술 작품과 같은 다이아몬드 목걸이가 시선을 끌기 충분했다. 뿐만 아니라 약혼자 송종호에게 청혼을 받는 장면에서 등장한 한지혜의 팔찌 또한 심플하고 견고한 디자인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지혜의 쥬얼리로 등장한 제품들은 모두 파인 쥬얼리 브랜드 ‘파나쉬’였다. ‘파나쉬’는 극중 한지혜가 연기하는 쥬얼리 디자이너의 실존 인물인 차선영 디자이너의 브랜드로 관심을 모은다. 향후 방송에서도 계속해서 파나쉬의 특별한 쥬얼리를 보여줄 것으로 알려져 화려한 볼거리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KBS2TV ‘태양은 가득히’는 오는 24일 3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오뉴스 김정면기자
onokonok@naver.com

사진 : KBS2TV ‘태양은 가득히’ 방송

photo onokono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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