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과 안재현의 연인 냄새 폴폴 나는 이미지가 공개 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글로벌 스포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푸마는 새로운 디자인과 기능으로 재 탄생한 디스크 2.0(DISC 2.0)의 런칭 기념으로 브랜드 아이콘인 크리스탈과 안재현이 함께 진행한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이미지 속 두 사람은 스웻셔츠, 티셔츠, 집엎 점퍼 등 푸마의 트렌디 한 아이템과 잘 어울리는 디스크 2.0을 신고 커플룩을 완성한 뒤 쇼파에 앉아 발로 장난을 치거나, 잡지를 보며 귀여운 표정을 지어 보이는 등 각기 다른 표정과 포즈로 한 쌍의 연인 같은 면모를 풍겨 보는 이들의 눈을 즐겁게 해 주었다.
푸마 관계자는 “크리스탈과 안재현 화보를 통해 더욱 주목 받고 있는 디스크 2.0은 신발끈 대신 동그란 디스크 모양을 돌려 스트링을 조절하는 클로저 시스템을 기반으로 1992년 처음 소개된 제품이다. 이번에 선보인 디스크 2.0은 현대적인 감각에 맞게 더 가볍고 슬림화 시킨 하이테크 슈즈로 크리스탈과 안재현처럼 개성 돋보이는 스타일을 연출하기 좋다.” 고 전했다.
오뉴스 김정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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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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